건강한 사람의 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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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필서 2022-07-03
푹푹 찌는 삼복더위나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이나 우리 몸의 온도는 큰 변화 없이 정상 범위를 유지한다. 체온의 정상 범위란
36-37.5'C를 말하는데, 우리가 알고 있는 36.5'C는 평균적인 체온을 말하는 것이지 모든 사람들이 36.5'C로 똑같은 것은 아니다.
나이, 성별 등에 따라서 체온이 달라지는데 그렇다고 해도 정상 범위인 36-37.5'C를 벗어나진 않는다. 물론 건강한 상태라면 말이다.
체온은 자율신경계가 알아서 조절하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라면 늘 정상 범위를 유지한다.
체온이 중요한 이유를 찾으려면 먼저 '효소'에 대해 알아야 한다. 효소는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인 신진대사에 반드시 필요한
존재이며 혈액순환, 면역체계 작동 등에 관여한다.
몸속에서 효소가 활발하게 움직이면 소화가 잘 되고, 호흡이 안정적이며,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등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
있다. 그런데 효소가 가장 활발한 반응을 보이는 온도가 바로 36-37.5'C 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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